올해 프로야구 정기리그 개막전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찾아 시구를 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내에서 가족 스포츠로 발전한 야구가 더욱 발전하도록 격려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하는데요. <br /> <br />NC 다이노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펼쳐지는 대구 구장 현장으로 직접 가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시 45분쯤 야구장 도착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운드로 등장하는 모습을 보면서 관중들의 환호가 이어졌는데요. <br /> <br />KBO 관계자들 환담한 뒤 시구 연습도 몇 차례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오후 2시쯤에 마운드에 모습을 드러냈고 관중석을 향해서 인사를 하는 모습 함께 보셨습니다. <br /> <br />검은색 야구 국가대표팀 점퍼 입고 등장한 윤석열 대통령, 시구 모습 볼까요? <br /> <br />관중들의 호응을 받으면서 여유 있고 안정적인 모습으로 시구를 해냈습니다. <br /> <br />손을 번쩍 들어 인사하는 윤석열 대통령. 선수들과 악수한 뒤 마운드 내려왔습니다. <br /> <br />윤석열 대통령이 던진 야구공은 부산 기장에 건립되는 야구박물관에 기증된다고 합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는 김건희 여사도 동행했는데 이후 부부가 함께 야구를 관람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1시간 반 정도 관중석에서 이른바 직관한 뒤에 이후 다른 행사로 이동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대통령실에서는 최근 월드베이스볼클래식 WBC, 1라운드 탈락과 KBO 압수수색 등으로 어수선하고 위축된 야구인들을 격려하고 미래세대 선수들을 격려하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박소정 (sojung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30401142307440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